[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황정민이 애주가 면모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민은 최근 KBS2 '연예가 중계'에 출연했다.
황정민은 “연기를 하기 위해서 금주를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할 건가?”라는 질문에 “연기를 안한다. 안하면 된다”라고 답했다. “연기도 중요하지만 술도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황정민은 “공연이 끝나고 좋은 사람들과 술 한 잔하는 그 맛이 정말 좋다”라며 술의 매력을 전했다.
황정민은 또 “나는 늘 생각한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정말 연기밖에 없을까? 라고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분명 또 있을 거라고”라며 소신을 밝혔다.
이어 황정민은 작품을 위해 금주 중이라며 남다른 열정을 전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