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의 연애’, 하이라이트 장면은? "어색함으로 시작돼 진한 키스로 이어지는..."
영화 ‘오늘의 연애’, 하이라이트 장면은? "어색함으로 시작돼 진한 키스로 이어지는..."
  • 김영진 기자
  • 승인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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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사진=영화 스틸컷
오늘의 연애/사진=영화 스틸컷

[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영화 '오늘의 연애' 하이라이트 장면이 화제다.

6일 오후 1시 10분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 CGV'에서 방영 중이다.

영화 ‘오늘의 연애’는 박진표 감독의 로맨스 코미디 영화로, 2015년 1월 개봉했다.

영화는 연애에 미숙한 초등학교 교사 준수가 오랜 친구 기상캐스터 현우와의 애매한 관계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18년째 여전히 남자가 아니라며, 심장이 안 떨린다는 현우(문채원)의 말에 준수(이승기)는 "심장, 내가 떨리게 해줄게"라는 남자다운 말로 박력있게 다가가 키스를 한다.

현우에게 엄마처럼 오빠처럼 항상 편안한 모습만 보여줬던 준수가 처음으로 친구가 아닌 진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준 것. 어색함으로 시작돼 진한 키스로 이어지는 이 장면은 준수와 현우가 18년째 이어온 미묘한 감정을 확인하는 하이라이트 장면이다.

당시 이승기는 "촬영을 시작한지 4회차만에 키스신을 찍으려니 어색해서 서로 이전 작품에서 연기했던 키스신 장면을 찾아서 보기도 했다. 그런데 촬영에 들어가보니 오히려 어색한 분위기도 도움이 됐다. 18년만에 처음으로 키스하게 되는 장면이다보니 준수와 현우가 느꼈을 어색함과 묘한 떨림이 자연스럽게 묻어나 온 키스신이 탄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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