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주연 앤 해서웨이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앤 해서웨이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앤 해서웨이는 침대에서 이불로 얼굴을 살짝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여전히 변함없이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세월이 흐르며 더해진 기품과 고혹미까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는 한 방송에서 평생 예쁜 얼굴로 살면 기분이 어떤지 묻자 "사실 내 외모에 그렇게 자신 있지 않았다"고 깜짝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앤 해서웨이는 "'나이 들면 안 된다', '영원히 어려야 한다'는 압박이 조금 있는 것 같지만 그런데 그게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무엇이 맞는가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로 앤 해서웨이, 메릴 스트립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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