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옹성우 JTBC '열여덟의 순간' 주인공 확정...김향기와 호흡
'워너원' 출신 옹성우 JTBC '열여덟의 순간' 주인공 확정...김향기와 호흡
  • 박상훈 기자
  • 승인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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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성우 “데뷔를 준비하던 때와 같은 기분. 오랜 시간 꿈꿔왔기에 진중하게 작품 임할 것”
워너원 출신 옹성우, 김향기/사진=JTBC
워너원 출신 옹성우, 김향기/사진=JTBC

[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이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등 대세 청춘 배우 '꿀조합'을 완성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이다. 작은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열여덟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내 풋풋한 감성을 자극하고 진한 공감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의 조합이 기대를 모은다.  

먼저 눈길을 끄는 건 연기자로 첫발을 내딛는 옹성우의 합류다. 옹성우는 고독이 습관이 된 열여덟 소년 ‘최준우’를 맡았다. 늘 혼자였던 준우에게 외로움은 일상이다. 감정 표현도 서툴기에 공감 능력도 없어 보이지만, 엉뚱하고 귀여운 반전 매력을 가졌다. 조금은 남다른 준우가 전학을 오게 되면서 변화가 시작된다.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옹성우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했다. 이후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 가운데, 첫 연기 데뷔작이자 주연작인 ‘열여덟의 순간’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옹성우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느끼는 불안과 기대, 설렘이 마치 데뷔를 준비하던 때와 같은 기분이다. 단순한 도전이 아닌 오랜 시간 꿈꿔온 길이었기에 진중한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겠다.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눈길’ 이후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향기는 엄마의 욕심과 극성으로 만들어진 우등생 ‘유수빈’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연기력은 물론 흥행력까지 갖춘 김향기가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선택한 작품이다.

엄마의 다채널 원격관리를 받으며 뚜렷한 꿈과 목표도 없이 살아가던 열여덟 수빈의 진짜 꿈은 진정한 독립, 바로 홀로서기다. 준우를 만난 후, 수빈에게 작은 변화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옹성우, 신승호와의 청춘케미도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김향기는 “오랜만에 드라마로 찾아뵐 수 있어 기쁘고 즐겁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짧지만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옹성우, 김향기 등 ‘핫’한 청춘 배우들의 흥미로운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다. 조금은 위태롭고, 풋풋하고 미숙한 열여덟의 순간을 어떤 시너지로 그려나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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