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슈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매체 '경향신문'은 27일 SES 슈가 상습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고 전했다.
슈는 현재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로 근황은 알기 어려운 상황이다.
앞서 슈의 지인 두 명은 지난 8월 도박장에서 슈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했다며 슈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당시 슈가 변제 의사를 밝혔음에도 그를 고소한 고소인들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 대중문화평론가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돈을 빌려준 게 불과 몇 개월 전이다”라며 “돈을 받아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고소를 하는 게 맞지 않는다. 돈을 받기 위해서는 슈가 방송 활동을 하는 게 이득이다. 그런데 불과 2~3개월 만에 고소를 했다는 건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 한 발 더 깊숙이 들어가면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었던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슈는 "지인이랑 호기심으로 카지노에 방문해서 돈을 잃어 빚을 지게 됐지만 악순환이 계속됐다. 빚진 것은 맞지만 모두 도박자금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슈의 6억 원대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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