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손흥민이 경이로운 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시원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그는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2-0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중계진도 관객도 손흥민의 ‘골’에 찬사를 보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아스널과의 2018-2019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에서 승리한 뒤 구단 홈페이지 '스퍼스TV' 인터뷰에서 "오늘 이겨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들어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 골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토트넘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하나라는 평가도 나왔다.
아스널의 레전드 출신이자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패널로 활동하며 우리에게도 낯이 익은 폴 머슨은 스카이스포츠의 ‘사커 세러데이’에 출연, 손흥민의 활약상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머슨은 이 프로그램에서 “나는 이 청년의 팬이다. 그는 그가 공을 잡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알고 있다. 아주 눈부신 선수”라면서 “그는 감독의 꿈인 선수”라고 극찬했다.
한편 토트넘은 다음 달 첼시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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