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롯데시네마는 오는 15일 일본의 혐한시위에 맞서 싸운 야쿠자의 시민운동을 그린 다큐멘터리 '카운터스'를 전국 38개관에서 개봉한다고 14일 밝혔다.
영화 '카운터스'는 2013년부터 일본에서 전국적으로 극렬하게 일었던 혐한시위에 맞서 반혐오·반차별 시민운동을 펼친 '카운터스'의 전설적인 활약상을 그린 다큐멘터리다.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아름다운 기러기상',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 등을 받았으며, 다수 영화제에 초청돼 호평 세례를 받은 바 있다.
개봉일인 15일 오후 7시 30분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진행한다. 상영회에 참석한 관객 전원에게 카운터스의 반혐한 시위의 구호가 담긴 뱃지, 와펜, 부채 등 영화 굿즈를 증정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7층에서는 10일 부터 '카운터스' 특별 스틸 전시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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