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무한도전’의 2013년 가요제가 ‘자유로 가요제’로 명칭을 확정지었다.
‘무한도전’ 팀은 17일 오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김태호, 제영재 pd를 비롯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길 등이 참석했다.
‘자유로 가요제’로 명칭이 확정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무한도전’의 공식 행사. 2009, 2011년 가요제에서 많은 히트곡이 탄생한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장소가 비밀리에 붙여졌던 지난 가요제와 달리 ‘자유로 가요제’는 일부 보도를 통해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된다고 알려졌다. 이에 제작진은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해당 사실에 대해 함구해 왔다.
이후 ‘무한도전’ 측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장소와 명칭을 공개했다.
‘자유로 가요제’에는 유희열, 지드래곤, 장기하와 얼굴들, 프라이머리, 김C, 장미여관, 보아 등이 함께하며 방송은 오는 26일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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