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배우 차승원의 아들이자 전 프로게이머인 차노아군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법원에 출두했다.
차노아는 29일 경기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3호 법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했다.
이날 차노아는 공판이 끝난 후 대마초 사건과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에 관한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날 사건을 담당한 재판부는 “다른 피고인 중 한 명이 출석하지 않았다. 추가로 병합된 사건에 관한 공소장이 피고인들에게 송달된 지 3일밖에 되지 않았다”며 연기를 결정했다.
차노아는 그룹 DMTN의 최다니엘, 방송인 모블리 비앙카 등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4월부터 재판을 받았다.
이외에도 차노아는 지난 1일 미성년자 A씨를 감금하고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한편 차노아는 최근까지 프로게임단 LG-IM 소속의 프로게이머로 활동했었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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