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개봉 13일 만에 누적관객 400만9,889명을 기록했다.
‘더 테러 라이브’는 지난달 31일 동시 개봉한 ‘설국열차’와 함께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더 테러 라이브’ 배급사 측은 “광복절 연휴가 시작되는 개봉 3주차를 맞아 5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며 “550만 명을 넘은 ‘감시자들’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 테러 라이브’는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앵커에서 라디오 진행자로 밀려난 윤영화(하정우 분)가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최악의 재난 사태를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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