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일본이 세계 최초로 말하는 로봇 우주비행사를 개발했다.
말하는 로봇 우주비행사 키로보는 지난 4일 우주로 향했다.
키로보는 희망을 뜻하는 일본어 ‘키보우’와 로봇을 합친 이름.
길이 34cm, 무게 1kg의 소형 로봇이다. 음성인식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키로보는 일본어로 간단한 대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키로보가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11월까지 기다려야 한다.
일본어가 가능한 우주비행사가 우주정거장을 방문할 때까지 석 달 동안 원격 제어를 통한 실험에만 참가할 예정이다. 키로보는 내년 12월 지구로 돌아온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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