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이병헌과 전지현이 한국영화 제작현장프로듀서(PD)들이 꼽은 최고의 남녀배우로 선정됐다.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측은 지난 10일 “이병헌과 전지현이 ‘PiFan 프로듀서 초이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PiFan 프로듀서 초이스는 한국영화제작현장에서 활동 중인 현역 프로듀서들이 최고의 남녀배우에게 헌정하는 상.
PiFan 측은 이들이 PD 선정 최고 남녀배우로 뽑힌 것에 대해 “이병헌과 전지현은 연기력과 흥행파워로 영화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라며 “이번 선정이 배우와 영화제 모두에게 영예의 결과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PiFan 프로듀서 초이스에 선정된 이병헌과 전지현은 오는 1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는다. PiFan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