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임가희】 배우 황정음이 연인 김용준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황정음은 “여러분 29일 삼성동에서 자선바자회를 열어요. 내일만을 기다리며 준비했던 과정이 힘들었지만 좋은 일에 쓰인다고 하니 벌써부터 설레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많은 분들 와주셔서 꼭 뿌듯한 일에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남자친구 김용준과 커플푹을 입고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2006년 말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08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남성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은 지난해부터 공익근무 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한편 이날 황정음은 배우 김재원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아 “김용준과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에 휩싸였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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