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열린 그림장터'를 지향하는 국내 화랑들의 미술품 장터인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2013'이 다음 달 3-6일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 홀 B에서 열린다.
SOAF는 누구나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소유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2006년 시작돼 올해 8회를 맞았다.
회화, 조각, 사진, 판화, 설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감상하고 살 수 있다.
'러브(LOVE)'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는 이화익 갤러리, 청작화랑, 청화랑,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 갤러리 라메르, 갤러리 나우, 빛 갤러리, 에이블파인아트 뉴욕, 예화랑 등 84개 화랑이 참여한다.
화랑들이 꾸미는 본 전시 이외에 후원 기업이 부스를 마련해 작가를 소개하는 '컬처노믹스' 전시도 열린다.
올해는 BMW, 크라운 해태, 앱솔루트(ABSOLUT), 행복이 가득한 집이 참여해 장재철 개인전, 그룹 조각전, 'SOAF 10 영 아티스트' 전과 건축가 정의엽 디자인 가구 전시를 선보인다.
배우 강석우, 박상원, 김영호, 하정우와 가수 솔비, 백승주 KBS 아나운서 등이 참여하는 스타 자선전시와 주한 호주대사관이 후원하는 호주 원주민 예술 특별기획전도 열린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