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남우정】 배우 조여정이 민낯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되는 MBC ‘세상의 모든 여행’ 인도네시아 4부에서는 조여정의 수마트라 여행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조여정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레우서르 밀림으로 향해 오랑우탄과 친해지기 미션에 도전한다.
또한 그는 영화 ‘아바타’에 나올법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나무를 발견하곤 가이드의 “나무 꼭대기에 올라가면 한국을 볼 수 있다”는 허풍에 50m에 달하는 나무에 오른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 조여정은 잡티 하나 없는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그는 인도네시아 여인들과 함께 일명 관광버스 춤을 추고 고약한 냄새로 유명한 두리안을 맛있게 먹는 먹방 신공을 발휘하며 털털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조여정의 민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여정 민낯에도 굴욕 따윈 없네.” “조여정 광채 피부 부럽다.” “조여정 털털한 매력까지.” “조여정 피부가 아기피부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남우정 기자 ujungnam@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