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내 연애의 모든 것’ 신하균이 박희순을 향해 나이로 돌직구를 날렸다.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을 통해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제작 발표회 현장이 공개됐다.
평소 박희순을 우러러봤다고 밝힌 신하균은 “어렸을 때 선배님 공연도 많이 봤다”며 존경심을 표했다.
박희순은 신하균의 칭찬에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난다”며 쑥스러워했다. 실제 박희순과 신하균은 1970년, 1974년 생으로 네 살 차이다.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남자의 마흔앓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신하균은 “이제 갓 넘어서 모르겠다. 마흔이 한참 지난 사람한테 물어봐야 할 것 같다”며 박희순을 지목해 그를 당황케 했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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