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배우 김민희가 저염식 식단을 공개했다.

김민희는 지난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날씬한 몸매 비결이 ‘저염식 식단’에 있다고 전했다.

먼저 김민희는 “건강을 챙기는 편이라 건강식을 좋아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특히 그녀는 염분에 많이 신경 쓴다면서 “집에서 먹을 땐 건강식을 먹고 외식할 때도 짜지 않게 먹는다. 저염식 식단이 미용 효과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민희는 나름 관리도 하고 운동도 하지만 “살이 안찌는 체질이었는데 조금씩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해가는 것 같다”라며 걱정도 내비쳤다.

김민희는 지난달 21일 개봉한 ‘연애의 온도’에서 은행원 장영 역을 연기하면서 은행원 유니폼 또한 멋지게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김민희는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한편 김민희 저염식 식단을 접한 누리꾼들은 “염분이 적으면 식사량도 자연스럽게 준다” “외식할 때는 힘들던데…” “김민희 저염식 식단, 따라해보고 싶다” “각종 성인병도 막을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유주현 기자 cb199987@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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