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0)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20일 이지현의 소속사 측은 내달 24일 이지현이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이지현의 비신랑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지난 가을 한 골프모임에서 인연을 맺고 6개월여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이지현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가족들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998년 한일 합작 다국적 걸그룹 써클로 데뷔한 이지현은 2001년 결성된 쥬얼리의 원년 멤버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지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시집가네.” “이지현 추억 속 인물이다.” “X맨 퀸 오브 당연하지였는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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