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개그맨 정진욱이 7살 연하의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16일 정진욱은 서울 상암동에 있는 DMC타워 웨딩홀에서 7세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이재형, 한현민이, 주례는 탤런트 김성환이 맡았다. 축가는 현재 정진욱이 출연중인 tvN 군대 시트콤 ‘푸른거탑’ 출연자 최종훈, 김재우, 김호창, 백봉기, 이용주 등이 부를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푸른거탑’ 출연자들 외에도 ‘코미디 빅리그’ 출연자들과 개그계 동료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한편 정진욱과 예비 신부는 약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후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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