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안성은】 배우 윤철형이 자신과 똑 닮은 외모의 딸과 아들을 공개했다.
윤철형은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을 선보였다.
윤철형과 아내 김선영은 중국에서 소림 무술을 배우고 있는 딸과 아들을 만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
윤철형은 “딸과 아들이 올해 각각 열아홉, 열일곱 살이 됐다”며 “고등학교 과정을 일찍 마치고 대학교에 들어가기 전 소림 무술을 배우고 있다”고 딸과 아들을 소개했다.
아들 윤경호 군은 “어릴 때부터 액션 영화를 좋아했다. 아빠와 함께 성룡, 이소룡의 영화를 즐겨봤다. 한국에서 어릴 때부터 태권도, 검도, 합기도 등을 배웠다”며 소림 무술을 배우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딸 윤유정 양은 “고등학교 졸업 후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었다. 심신단련을 위해 무술학교에 들어왔다. 무술을 배우면서 심신도 단련하고 성격도 밝아졌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안성은 기자 ssun918@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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