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미영】 비가 오면 난감한 낙서 2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상에 ‘비 오면 난감한 낙서’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앞서 ‘비 오면 난감한 낙서’라는 제목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던 사진의 두 번째 버전이다. 사진 속 경비원으로 보이는 한 남성은 낙엽을 쓸고 있다.
경비원이 쓸고 있는 낙엽을 자세히 보면, 낙엽으로 커다란 하트를 만든 후 그 안에 ‘사랑해요’라는 문구를 만들고 있다. 하지만 낙엽으로 만든 글씨와 하트모양은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면 순식간에 흩어져버리기 때문에, 로맨틱함에도 불구하고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비 오면 난감한 낙서 2탄을 본 누리꾼들은 “경비아저씨 로맨티스트다.” “비가 오면 정말 안타까울 듯.” “누구를 위한 메시지일까?” “정성이 담겨있지만 비가 오면 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이미영 기자 mylee@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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