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주현】 2000년 전 미녀는 통통한 얼굴을 가진 사람이었다?
캐나다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굴된 이 부조상은 최근 해외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외신들이 공개한 이 사진 속의 부조상은 수단 메로에에서 발견된 것으로, 턱과 볼에 살집이 많은 여성의 옆모습이 조각되어 있다.
캐나다 왕립 온타리오 박물관의 고고학자 크르지스토프 그르짐스키는 화제의 부조 속 공주가 이전에 발견된 다른 공주 얼굴 이미지와 분위기가 닮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해외 언론은 과학자들이 통통한 얼굴과 몸매가 다산성과 모성을 상징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툼한 턱살과 볼살이 유난히 눈에 띤다” “옛날엔 살집이 많은 여자가 인기였군요” “2000년전 미의 기준은 얼굴살인가요?” “얼굴에 V라인이 전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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