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시월드’ 김지선 시누이 “오빠가 더 아깝다”
‘웰컴투 시월드’ 김지선 시누이 “오빠가 더 아깝다”
  • 임가희
  • 승인 2013.01.0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임가희】 개그우먼 김지선이 자신의 시누이를 최초 공개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A 토크쇼 ‘웰컴 투 시월드’에서 김지선의 시누이 김현정씨가 출연해 올케 김지선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날 ‘시누이 살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김현정씨는 “오빠와 올케를 맺어준 사람이 바로 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개그우먼 김지선이 자신의 시누이를 최초 공개했다.

이어 “사실 올케와 친척오빠를 소개시켜 주려고 했다. 친척오빠에게 애인이 생기는 바람에 친오빠를 대신 소개했는데 결혼까지 했다”고 전했다.

이에 MC정찬우는 “김지선과 오빠 중에 누가 더 아까운거 같은가?”라고 질문했다. 김현정씨는 “당연히 우리 오빠가 아깝다. 언니는 시집 잘 온 거다”라고 밝혀 김지선의 뒷목을 잡게 했다.



인터넷뉴스팀 임가희 기자 lkh@interview365.com



임가희
임가희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