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걸그룹 타히티 지수가 ‘닥치고 패밀리’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닥치고 패밀리’에서 지수는 우봉(최우식 분)에게 관심을 보이는 하민고등학교 4대 얼짱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우봉(최우식 분)은 다윤(다솜 분)의 도움으로 학교에서 순식간에 킹카로 소문이 났고, 이에 모든 미모의 여학생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킹카라는 소문에 거울공주 얼짱 송이(지수 분)는 우식에게 관심을 보이며 그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극중 지수는 교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귀여운 매력의 한송이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촬영 관계자는 “지수가 처음 연기한 것 같지 않게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놀랐다”며 “청순한 외모와 다양한 표정연기로 얼짱 캐릭터를 잘 살렸다”고 전했다.
지수가 속한 걸그룹 타히티는 향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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