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배우 황정민이 못친소 화환으로 변신했다.
지난 20일 리쌍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동네 울트라 캡숑 최고 못생긴 정민이 형. 제동 형보다 10,000배 못난이. 안 나오면 인정한 거니까 열 받으면 내년 ‘못친소’에 오시든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래도 ‘어쌔신’ 대박. 축하해요 형. 얼굴 쩔어요”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민은 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보낸 화환 문구를 목에 걸치고 인간 화환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그가 들고 있는 화환 문구에 ‘못친소 불참자 황정민. 그래도 ‘어쌔신’은 대박나쇼’라고 적혀 있어 폭소케 했다.
앞서 황정민은 ‘무한도전’의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에 초대받았지만 스케줄로 인해 촬영에 함께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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