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안정환 사촌 인증 “내가 집안에서 제일 못생겼다”
안희정 안정환 사촌 인증 “내가 집안에서 제일 못생겼다”
  • 장민혜
  • 승인 201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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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장민혜】 재즈가수 안희정이 前 축구선수 안정환과 사촌 사이임이 알려졌다.

안희정은 2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내가 안정환의 사촌 누나다”라며 “집안에서 내가 제일 못생겼다”고 밝혔다.

안희정 안정환 사촌, 안희정이 도전 천곡에서 안정환의 사촌임을 밝혔다. ⓒ ‘도전 천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안희정은 안정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안희정과 안정환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안정환이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활동하던 시절로 두 사람 모두 앳띤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안희정 안정환 사촌 인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사촌인 걸 방송을 통해 처음 알았다. 묘하게 닮았다.” “안희정도 예쁜데.” “미모가 뛰어난 집안이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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