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티아라가 리틀 티아라와의 컴백 무대로 논란이다.
티아라는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섹시러브’(SEXY LOVE)의 컴백 신고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티아라는 리틀 티아라와 함께 선정적인 노랫말이 담긴 ‘섹시러브’ 무대를 꾸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강도 높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것.
리틀 티아라 논란과 관련 티아라 소속사 측은 4일 “리틀 티아라는 ‘섹시러브’ 무대에서 티아라와 함께 노래하는 것이 아니다”며 “리틀 티아라는 ‘로봇 댄스’로 오프닝 무대만 장식하고, 뒤이어 티아라 멤버들이 무대를 넘겨 받아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계획됐다”고 밝혔다.
이어 “티아라의 ‘엠카’ 컴백 무대는 애초 리틀 티아라와 합동 무대가 계획된 바 없다”며 “어떤 경로로 이같은 와전된 이야기들이 흘러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티아라와 리틀 티아라의 ‘합동 무대설’을 일축했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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