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전 프로게이머 민찬기가 시트콤으로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
민찬기는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진행된 KBS2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제작 발표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민찬기는 극중 ‘쟝’ 역할을 맡아 가난하지만 항상 즐거운 캐릭터를 연기한다.
‘쟝’은 우성엄마 신혜(황신혜 분)의 에스테틱에서 근무하는 귀여운 훈남으로, 가난하지만 항상 즐거운 성격의 소유자로서 식탐이 강한 인물이다. 또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민찬기는 “우연히 좋은 기회가 주어져 생각보다 빠른 시기에 연기자의 길을 가게 됐다”며 “서툴지만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닥치고 패밀리’는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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