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태연】 가수 김태원이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의 멘토로 위촉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정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김태원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오전 한 매체에 “지난 3월 ‘위탄2’가 종료된 뒤 제작진으로부터 멘토 출연 제안을 받았고 당시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의견만 전달했을 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김태원은 부활 새 음반 관련 활동과 더불어 전국투어들 돌고 있다. ‘위탄3’ 출연에 대해서는 여전히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김태원은 지난 2010년 방송된 ‘위탄’ 시즌1에서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등 3명의 멘티들과 ‘외인구단’이라는 팀을 결성해 멘토로 활약했다.
김태연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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