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그룹 티아라 함은정의 드라마 하차 요구 글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왕따설이 불거져 논란을 일으킨 티아라가 30일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의 공식 보도자료 입장 발표를 통해 화영이 공식 계약해지됨에 따라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다.
함은정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다섯 손가락’에 주연으로 출연 예정이나, 화영 계약해지가 공식 발표됨에 따라 ‘다섯 손가락’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 “함은정은 티아라 왕따 사태에 책임지고 하차해라” “함은정 보기 싫다” 등 요구 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이어 함은정이 출연 중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 Season 3’ 공식 시청자 게시판에도 함은정의 하차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 티아라 소연이 출연할 예정인 KBS ‘해운대 연인들’ 에도 소연의 하차 요구가 끊임없이 빗발치고 있다.
티아라 화영 계약해지 후폭풍으로 기존 멤버들의 연예계 활동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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