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신연재】양궁 임동현 세계신기록 수립이 화제.
한국 남자 양국의 대표주자 임동현(26.청주시청)이 런던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27일 임동현은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대회 랭킹 라운드에서 72발 합계 699점을 기록하며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지난 5월 터키에서 열린 국제양궁연맹 2차 월드컵에서 본인이 세운 기록 696점을 또다시 경신한 세계신기록이다.
런던올림픽 양궁 대회 랭킹 라운드에서 한국 남자대표팀은 임동현 뿐만 아니라, 김법민과 오진혁이 각각 698점과 690점으로 2위와 3위에 올라 대한민국 양궁의 위력을 여실없이 보여 주었다.
우리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8일 오후 11시에 8강전을 맞는다.
신연재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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