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장민혜】 기발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메뉴판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상에 ‘분식집 사장님의 센스’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첫 번째 사진 속엔 골라 먹는 아이스크림 전문점을 표방한 ‘베스킨라분식’이라는 상호가 들어있다.
이어 두 번째 분식집 메뉴판에 3명의 고객이 3인분을 시키면 ‘정말 좋음’의 아이콘이 그려져 있고 3명의 고객이 2인분을 주문하면 ‘조금 좋음’, 2명의 고객이 1인분을 시키면 ‘정말 싫음’의 아이콘이 있다.
특히 3명의 고객이 1인분을 싫으면 인상을 잔뜩 찡그린 아이콘으로 표현돼 있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마지막 분식집은 ‘물은 셀프입니다’를 다르게 해석해 ‘물은 셀프가 아니고 워터입니다’라고 적어 폭소케 했다.
‘분식집 사장님의 센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고파서 들어갔다가 웃고 나오겠네.” “저걸 보니 맛이 궁금해서 가 보고 싶다.” “메뉴판도 경쟁 시대다.” 등의 다양한 관심을 가졌다.
장민혜 기자 365interview@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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