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눈으로 본 세상 “180도 시야...계속 보니 어지럽네”
물고기 눈으로 본 세상 “180도 시야...계속 보니 어지럽네”
  • 문혜경
  • 승인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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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문혜경】 ‘물고기 눈으로 본 세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텔레그래프 온라인판에 미국의 사진작가 랜디 스캇 스레이빈이 촬영한 풍경 사진 여러 장이 소개됐다.

이 사진들은 세상이 동그랗게 휘어져 보여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찍을 때 사용한 렌즈는 ‘어안렌즈(Fish eye Lens)’로 화각(畵角)이 180도를 넘는 초광각 렌즈이다.

‘물고기 눈으로 본 세상’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영국 텔레그래프 홈페이지

이 렌즈 이름은 물고기가 물속에서 수면을 바라 봤을 때 180도의 시야를 가지는 것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작가는 “풍경에 대한 다양한 시도와 모색 중 어안렌즈를 선택하게 되었다”며 “특히 하늘을 찍을 때엔 창공의 문이 열린 듯한 느낌을 준다”라고 말했다.

‘물고기 눈으로 본 세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현실적인 느낌이다. 신기하다.” “계속 보니 어지럽다.” “물고기는 정말 이렇게 세상을 볼까?” “전혀 풍경사진으로 안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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