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문혜경】 배우 김지수가 발등 문신에 대한 뜻을 밝혔다.
23일 서울 신사동 장천아트홀에서 열린 JTBC 드라마 ‘러브 어게인’의 제작발표회에 김지수, 류정한, 최철호, 이아현, 전노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김지수의 발등 문신이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는 단아한 이미지와는 달리 발등에 문신을 새겨 취재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녀는 자신의 문신에 대해 “‘pro memoria(프로 메모리아)’라는 라틴어로, 기억을 위해서 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이것이 내 정서에 맞는 문구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어디다 새길까 고민하다가 발등에 새겼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지수는 “타투가 아니라 진짜 문신”이라고 덧붙이며 “목 뒤에는 하트 표시가 있다”고 깜짝 공개했다.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문신을 새겼다고 밝힌 그녀는 잠시 멋쩍은 듯 웃어보였다.
현재 김지수는 ‘러브 어게인’에서 실업자가 된 남편과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다 중학교 동창인 첫사랑 영욱(류정한 분)을 만나 흔들리게 되는 주인공 지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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