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철주성 전투 ‘몽고의 침략에 맞선 고려의 운명은?’
무신 철주성 전투 ‘몽고의 침략에 맞선 고려의 운명은?’
  • 윤보미
  • 승인 201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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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윤보미】 19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서기 1231년 고종 18년 때의 고려 모습이 그려지면서, 본격적인 몽고의 침략이 시작된다. 이에 고려 항쟁 첫 번째 관문으로 철주성 전투가 시작된다.

지난 방송에서 김준(김주혁 분)은 개경을 떠나 박서 장군이 있는 군경의 군령으로 떠나게 된다. 이는 김약선(이주현 분)과의 혼인을 앞두고 김준과 출행을 결심한 송이(김규리 분)의 결심을 알고 격노한 최우(정보석 분)의 명 때문이었다.

이에 김준은 몽고와 국경 사정을 점검하며 미지에 다가올 국난을 막게 한다. 그동안 ‘무신’은 고려 국경지역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한 몽고 사신 자꾸 예의 사건을 담으며 몽고와의 불안한 미래를 예고한바 있다.

이미 금나라는 물론 거란족까지 모두 궤멸시키며 막강한 군사력으로 세계 지배에 나선바 있는 몽고는 또 한 번 세계 정복을 천하에 선포하면서 고려와의 전쟁이 불가피하게 된다.

몽고 장수 살리타이(이동신)가 이끄는 10만 군사들이 고려 국경을 넘은 현실과 천재지변과 연모와 반란이 거듭되면서 고려의 앞날은 풍전등화와 같이 위태로워 진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yoonbm@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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