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문혜경】 배우 오연서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중인 오연서는 내달 3일 영화 ‘저스트 프렌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성형외과 코디네이터 방말숙 역을 열연하고 있는 오연서는 애교를 무기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기필코 얻어내는 빈대 캐릭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반면 ‘저스트 프렌즈’에서 오연서는 지나치게 순수하고 감성적이지만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연애젬병 송은지 역을 발랄하게 표현해내 드라마에 이어 영화로도 대중들에게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지난 2002년 3인조 걸 그룹 LUV의 멤버로 연예계에 첫발을 디딘 오연서는 KBS 청춘드라마 ‘반올림’에서 고아라의 언니 역을 맡아 두각을 나타내다가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를 통해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를 통해 국민 막내딸로 등극한 오연서가 출연하는 ‘저스트 프렌즈’는 ‘후회하지 않아’ ‘청춘 그루브’ 등에서 열연한 독립 영화계의 보석 이영훈이 남주인공으로 등장해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문혜경 기자 zzwana@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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