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가수 아이유가 공주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셀카를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아이유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에 사진 처음 올려요! 첫 콘서트 소식은 나름 중요한 소식이었는데 도와주세요! 콘서트에서 보고 싶은 아이유의 무대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흰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만들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하얀 순백의 원피스 때문인지 뽀얀 얼굴에서 광채가 나는 듯한 느낌으로, 마치 공주님을 연상케 하는 셀카다.

아이유 공주님 셀카를 접한 팬들은 “이러니 안 좋아 할 수가 없다.” “귀여워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정말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는 오는 6월 2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6개 도시에서 단독콘서트를 진행한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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