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문화체육관광부는 새 학기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이르면 내달말부터 지역의 문화예술기관과 연계한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학교 밖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예술 전반에 대해 교육하는 '장르 융합 프로그램', 주제·장르별로 특화된 '주제 특화 프로그램'을 20주나 40주 단위로 운영하게 된다. 각 지역의 박물관, 미술관, 문화의 집, 문예회관 등에서 문화예술교육 전문가와 예술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문화부는 5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전국에서 1만명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이 중 저소득층 학생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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