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1박2일' 엄태웅이 오메가 일출을 찍기 위해 동해로 떠났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MC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 엄태웅, 김종민)에서는 '출사 특집-찰나의 여행'을 주제로 멤버들에 각각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그 중 엄태웅은 오메가 일출 사진을 찍으라는 미션은 안고 동해로 출발했다. 오메가 일출이란 태양이 떠오를 때 그 잔영이 바다에 묻어나는 현상으로 그 모양이 오메가(Ω)와 흡사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하지만 이 오메가 일출은 포착할 기회가 년 중 10번 이하밖에 되지 않아 쉽지 않은 미션수행의 길을 걷게 될 것임을 짐작케 했다. 결국 엄태웅은 오메가 일출을 찍는데 실패.
또한 엄태웅은 카메라에 찍힌 나영석 PD의 얼굴을 보고 "PD님 얼굴이 딱 오메가 같다."며 미션 실패의 아쉬움을 드러내 보는 이들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이승기가 무지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소녀시대의 도움을 받아 미션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