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배우 김민희가 자신의 매력포인트로 '입술'을 꼽았다.

지난 17일 김민희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얼마 전 주변에서 제 얼굴 중 가장 매력 포인트는 입술?! 이라는 칭찬을 들었어요. 정말 그런가요? 여러분은 얼굴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 어디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민희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분홍빛의 메이크업으로 화사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붉은 입술로 수수하면서도 관능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하얀 스케치북에 'kiss me'라는 문구를 적어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앞서 같은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공개된 화보 속에서도 김민희는 붉은 입술로 관능미를 뽐내는 여인으로 변신하며 남자 모델을 유혹하는 듯한 아찔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이 화보에서 역시 김민희는 강렬한 색감의 몽환적 분위기 속 레드 드레스를 입어 마치 화양연화의 '장만옥'을 떠올리게 하는 우아하면서도 도발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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