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 기자] 드라마 ‘바벨’ 인물관계도가 눈길을 끈다.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 차우혁(박시후 분)과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생이 망가진 배우 한정원(장희진 분)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바벨'은 시작 전부터 파격적인 티저와 스틸 장면을 공개한 것에 이어 얽히고 설킨 캐릭터들의 관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물관계도'까지 공개했다.
이에 시청자들도 박시후, 장희진, 김해숙, 김지훈, 장신영, 송재희, 임정은 등 주역 7인 배우들이 분한 '바벨' 속 인물들을 분석하고 캐릭터 관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가고 있다.
드라마 ‘남자이야기’와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화랑’, ‘왕의 얼굴’을 연출한 윤성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치밀한 구성력의 대가인 권순원 작가와 박상욱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한편 ‘바벨’은 총 16부작으로, 매주 주말 오후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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