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평상 작품상 '1987', 남녀주연상 이성민·한지민 선정
영평상 작품상 '1987', 남녀주연상 이성민·한지민 선정
  • 김리선 기자
  • 승인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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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빈 감독의 '공작', 감독상 등 3개 부문 최다 부문상
-영화 '공작' 이성민·주지훈 남우주조연상, '미쓰백' 한지민·권소현 여우주조연상 휩쓸어
영화 '1987' 포스터
영평상 최우수작품상 영화 '1987' 

[인터뷰 365 김리선 기자] 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조혜정)가 주최하고 평론가 회원들이 선정하는 2018년도 제 38회 영평상(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의 약칭)의 최우수작품상에 장준환 감독의 '1987'이 선정됐다.

11월 13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될 영평상 시상식을 앞두고 지난 10월 19일 서울 퇴계로에 있는 대림정에서 심사모임을 가진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원들은 이날 작품상 '1987'을 비롯해 여우주연상에 '미쓰백'의 한지민, 남우주연상에 '공작'의 이성민, 감독상은 '공작'의 윤종빈 감독을 최종 선정했다. 

참석 회원 36명의 투표로 선정한 15개 부문상 수상자로는 남우조연상에 '공작'의 주지훈, 여우조연상에 '미쓰백'의 권소현, 신인감독상에 '소공녀'의 전고은, 신인여우상에 '박회영'의 김가희, 신인남우상에 '안시성'의 남주혁이 이름을 올렸다. 

영평상 남녀주연상으로 선정된 '공작'의 이성민과 '미쓰백'의 한지민/사진=영화 '공작', '미쓰백' 스틸 컷

또 각본상에 '암수살인'의 곽경택 김태균, 촬영상에 '버닝'의 홍경표, 음악상에 '1987'의 김태성이, 기술상은 '신과함께-죄와벌'이 선정됐다. 

공로상 부문에는 1960년대와 1970년대 트로이카시대의 주역인 윤정희 원로배우를 선정하고 올해 특별상으로 독립영화 발전에 기여한 홍기선 감독을 시상키로 결정했다.

참석 인원의 과반수를 넘지 못하면 1차 다득점 두편을 두고 재투표로 결정하는데, 이날 투표는 몇 개 부문을 제외하고 대부분 재투표를 시행할 정도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평론가협회는 금년도 ‘한국영화 베스트 10’으로 '1987', '공작', '버닝', '리틀 포레스트', '허스토리', '소공녀', '암수살인', '강철비', '안시성', '살아남은 아이', '미쓰백'을 선정, 발표했다. '살아남은 아이'와 '미쓰백'은 동점표를 얻어 함께 '베스트 10'에 포함됐다.

이번 영평상의 수상작품은 1980년대말 민주항쟁을 배경으로 한 '1987'을 비롯해 범죄와 대립, 암울한 사회적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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