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배우 송은영이 서울 도시 분위기에 놀라움을 표했다.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송은영, 구본승이 김부용 반찬 가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부용은 선별진료소에 도시락을 전하고 싶다는 제작진의 말에 선뜻 반찬가게를 내줬다. 구본승과 송은영이 반찬가게로 와서 지원사격을 했다.
송은영은 "깜짝 놀랐다. 대전은 그래도 이렇게까지는 아닌데 서울은 진짜 동네가 너무"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에 김부용은 "유령도시야"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이후 세 사람은 낙지볶음을 메인으로 한 도시락 만들기를 시작했다.
송은영은 빠른 손놀림으로 채소를 손질했고, 김부용은 비법 양념으로 맛을 낸 멸치볶음과 낙지볶음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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