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이수진 기자 = 소율은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특히 그녀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율은 남편 문희준에게 "늘 희율이와 나의 슈퍼맨이 되어줘서 고마워. 그동안 고생한 오빠를 위해 희율이와 내가 준비했다"며 희율이와 치어리딩복을 맞춰 입고 H.O.T.의 '행복'에 귀여운 춤을 춰 훈훈함을 더했다.
문희준은 "아빠도 준비한게 있다"며 소율에게 꽃다발과 웨딩드레스를 건넸다. 그는 "3년 전 결혼할 때 아무래도 뱃속에 잼잼이가 있다보니까 제한적으로 드레스를 골랐는데 몸에 딱붙는 드레스를 입고 싶어했다. 지나가다가 드레스를 보고 (소율이) 입으면 좋아하지 않을까해서 드레스를 빌려오게 됐다"고 전했다.
예복을 갖춰 입은 문희준은 드레스를 입고 나온 소율을 보고 반해 쑥쓰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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