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검사’ 발바리 사건 재구성, ‘연정훈 뱀파이어 액션 폭발’
‘뱀파이어 검사’ 발바리 사건 재구성, ‘연정훈 뱀파이어 액션 폭발’
  • 박정선
  • 승인 2011.10.1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박정선】 그동안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었던 일명 ‘발바리 사건’이 드라마로 재구성된다.

OCN 오리지널 TV 시리즈 ‘뱀파이어 검사’ 3화에서 끔찍한 성범죄 사건과 관련된 충격적인 진실을 그리며 또 한 번의 파격적인 스토리를 준비하고 있는 것.

16일(일) 밤 방송되는 3화 ‘발바리의 추억’ 편에서는 처참하게 머리가 깨진 채 친구의 원룸에서 여자의 시신이 발견되며 사건이 시작될 예정.

‘뱀파이어 검사’ 발바리 사건 재구성, ‘연정훈 뱀파이어 액션 폭발’

피해자 주변에 남겨진 단서들은 연일 지속되던 성범죄 사건을 연상케 하지만 추가로 발견되는 단서들은 또 다른 살인사건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수사팀을 더욱 혼란에 빠뜨린다. 하지만 성범죄 사건 뒤에 숨겨진 섬뜩한 진실의 실체가 점점 드러나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숨 가쁜 수사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뱀파이어 검사 ‘연정훈’(민태연 역)의 파워풀한 액션 연기가 폭발하며 시청자들에게 시원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검정 가죽 재킷에 스포티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연정훈은 각목을 든 조폭들과의 격렬한 액션신을 대역 없이 모두 소화했다고. 촬영 당시 멋진 절권도 액션과 스피디한 몸놀림 등으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뱀파이어의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영아(유정인 역)는 다혈질적인 욱하는 캐릭터를 유감없이 표현해 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 선배인 연정훈에게는 찍 소리 못하지만 인턴요원 김주영(동만 역)에게는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고, 막무가내 ‘밀어붙이기 식’ 수사에 용의자 취조 때도 남자 못지않은 과격한 언행으로 용의자를 옴짝달싹 못하게 한다. 지금껏 보지 못한 이영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재발견이 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귀띔이다.

한편, ‘뱀파이어 검사’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연정훈 분)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박정선
박정선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