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영진기자 = 전영록 나이에 관심이 쏠렸다.
전영록은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다. 1971년 CBS 라디오 '영 페스티벌'로 데뷔해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전영록은 최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등장했다. 이날 혜은이는 평창에 있는 전영록의 박물관 겸 기념관을 방문했다.
전영록은 "그 당시에는 여자분들도 혜은이를 좋아했다. 정말 신데렐라였다"라고 회상했다.
혜은이는 전영록을 "너무 사랑하는 친구다. 너무 귀한 친구"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어머니와 전영록 어머님이 원래 아는 사이셨다. 태어나기 전부터 서로 아는 사이였는데, 그걸 우리도 모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영록은 "1층은 공연하는 사람들을 위해 열어 놨다"라며 2층으로 혜은이를 끌고 올라가 박물관을 보여주며 그 시절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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