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개그우먼 김세아가 성형수술 사실과 함께 성형 비용까지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김세아는 “얼굴에 1,000만 원 정도 들었다.”며 폭탄 고백을 했다.
이러한 김세아의 성형 고백에 개그우먼 이경애는 “김세아가 인기 있는 코너도 많이 했지만 한동안 딜레마에 빠지기도 했다.”며 “그럴 때 만나서 보면 하나씩 바꿔 와서 ‘왜 자꾸 얼굴을 바꾸냐’ 물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세아는 “보수 비용이 1,000만 원 정도 들었다. 안 믿기지 않느냐.”며 “엔딩은 이왕표인데 1,000만 원 정도 들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김세아는 “우리 집 DNA가 훌륭하지 못해서 한 쪽 눈만 세 번하고 눈매교정도 했다. 다 하니까 노지심 씨가 됐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서는 첫 방송 후 순항을 알린 드라마 ‘심야병원’의 배우 윤태영이 출연해 놀라운 암산실력을 보이며 ‘암산왕’에 등극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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