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배우 성현아가 은퇴 추측 기사에 발끈했다.
성현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답답해하는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로. 떨어져 있는 나뭇가지를 꽃다발처럼 가져오는 우리 이쁜둥이. 너무 예쁜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성현아는 "모두가 힘들다. 강철 멘탈로 버텨온 나조차도. 이제 이 직업을 떠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성현아가 연예계 생활을 은퇴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고, 누리꾼들 역시 "떠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성현아는 '이제 이 직업을 떠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는 문구를 삭제하고, "아 진짜 내 말 못하는 내 공간. 수정 들어갑니다"라고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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