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여홍철 하차? 진종오 하차? 심권호도? 김요한은 재활 후 다시 합류
뭉쳐야 찬다 여홍철 하차? 진종오 하차? 심권호도? 김요한은 재활 후 다시 합류
  • 원정희 기자
  • 승인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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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김요한/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인터뷰365 원정희 기자 = 뭉쳐야찬다 여홍철 하차, 심권호 하차, 진종호 하차설이 무성한 가운데 김요한이 부상을 회복하며 다시 복귀했다.

지난달 1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제주도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어쩌다FC'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하며 지난해 11월 잠시 하차를 했던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은 공항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요한의 합류 사실을 몰랐던 멤버들은 "요한이 빈자리가 크더라. 너 없으니까 공격진이 엉망이다"라고 말하며 에이스 복귀를 환영했고 이형택은 "지각했으니까 벌금부터 내라"라고 말하며 애정을 더했다.

안정환 감독은 멤버들을 향해 "제가 볼 때 이대로하면 운동장에 한 발짝도 못 내딛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치열한 경쟁을 유도했다.

진종오 하차설에 대해서는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을 위해 모든 방송 활동을 내려놓고 준비에 매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종오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10m 공기권총 및 혼성 10m 공기권총 출전을 준비 중이다. 개인통산 5번째 올림픽 금메달 도전이다.

심권호 하차설에 대해서는 2019년 개인사정으로 하차했으며 언제든지 돌아올 여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홍철 하차설에 대해서는 뭉쳐야 찬다 멤버들이 새롭게 영입될 때마다 나오는 소식으로 미국에 살고 있는 이형택이지만 하차하는 멤버에 대해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다.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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