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상훈 기자] 배우 박해일이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4일 에스더블유엠피 측은 "박해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박해일 씨와 함께 동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박해일은 이름만으로 대중들에게 호감을 자아낼 만큼 개성과 매력을 지닌 특색 있는 배우다. 앞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더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해일은 최근 임상수 감독의 차기작 '행복의 나라로' 촬영을 마쳤다. 최민식과 박해일의 스크린 첫 만남이 성사된 '행복의 나라로'는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연기 호흡으로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그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후 '연애의 목적', '괴물', '은교', '남한산성', '상류사회' 등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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